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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마무리

위험시설 등 461개소 완료, 2020 엑스포 개최 안전 대비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0일

함양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마무리

위험시설 등 461개소 완료, 2020 엑스포 개최 안전 대비

함양군은 국가안전대진단 위험시설 등 461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건축·전기·가스·토목·소방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현지시정 15건, 보수보강 27건, 정밀안전진단 2건에 대하여는 예산확보를 통해 조치해 나아갈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의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블로장생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주요 성과로 점검 대상 모든 시설물에 대하여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였다는 것과 10여회에 걸쳐서 군수,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현장행정을 실시한 것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3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함으로써 군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함양군은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제의 추진을 위하여 전 가구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 24,000부를 제작 배부하였으며, 군은 자체 제작한 점검표 348곳에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해당업소에 부착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각 분야의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가운데, 안전점검 실명제를 정착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일반·공동주택에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군민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며 “공식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은 마무리 되었지만 재난사고는 예측 불가능한 순간에 찾아오는 만큼 앞으로도 매순간 경계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인력 615명(공무원 363명·전문가 206·유관기관 46명)이 투입돼 집중 점검했으며, 주택 및 다중이용업소에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하는 등 군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추진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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