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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前경남도의원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 임명

미래통합당 9명 대변인 체제 보강... 청소년·여성·다문화 정책 집중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8일

진병영 前경남도의원(오른쪽)이 지난 7일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4층 회의실에서 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으로부터 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진병영 前경남도의원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 임명

미래통합당 9명 대변인 체제 보강... 청소년·여성·다문화 정책 집중

진병영 前경남도의원(오른쪽)이 지난 7일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4층 회의실에서 윤한홍 도당 위원장으로부터 대변인 임명장을 받았다. <사진: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진병영 前 경남도의원이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진 대변인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 공천을 받아 함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7일 통합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윤한홍(마산 회원구) 도당 위원장 취임 이후, 도당 조직을 정비해 기존 대변인 중 2명만 유임하고 7명을 새로 보강해 9명의 대변인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보강한 대변인에는 함양군수 선거에 출마한 진병영 前 도의원 외에도 도청 공무원 3명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김경수 지사와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성엽 前 기획조정실장, 홍준표 前 지사와 손발을 맞췄던 이학석 前 통영부시장과 송병권 前 진주부시장이 발탁됐다.

또 장동화 前 도의원, 천영기 前 도의원, 정쌍학 前 창원시의원, 노치환 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 이재환 前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9명의 대변인들은 앞으로 돌아가면서 대변인 논평을 낼 예정이다. 실제 지난달 27일부터 경남도와 밀접한 부분에 대해 대변인 논평을 매일 내고 있어 지역정가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진 대변인은 “경남도의 현안들에 대해 미래통합당을 대변할 수 있는 논평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이 도민들의 작은 창구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역할을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군 단위의 지자체는 인구감소·소멸위기의 위험에 직면해 있어 농어촌 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청소년·여성·다문화 정책에 관심을 가져 이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병영 대변인은 함양청년회의소 회장,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 산림청 산림교육원 외래교수 등을 지냈으며,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함양군수 후보로 출마 하였으나 아쉽게도 수백표차로 고배를 마신바 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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