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사전 도로정비로 안전한 경남도로환경 만든다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자재·장비 점검 등으로 교통사고 경감 만전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 기능 저하된 도로시설물 재정비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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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정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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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사전 도로정비로 안전한 경남도로환경 만든다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자재·장비 점검 등으로 교통사고 경감 만전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 기능 저하된 도로시설물 재정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내습 등으로 파손됐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재정비하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도내 국도(위임국도 등)를 비롯한 지방도, 시군도 등을 대상으로 전 시군과 함께 일제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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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정비후(배수시설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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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비대상은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으로 도로 배수로에 쌓인 퇴적토와 도로노면의 포트홀 등 포장 파손부위를 정비하고, ▸도로변과 경사지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제초작업과 청소를 실시한다.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유지와 ▸낙석 및 산사태위험지구 등의 접근이 쉽지 않은 산마루 측구 등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로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도로결빙에 취약한 구간에 제설자재 비축관리와 운용 장비의 재점검 등으로 노면살얼음(블랙아이스) 등 결빙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겨울철 대비 도로정비를 통해 경남지역 도로 이용자의 통행안전을 지키고 깨끗한 이미지 등 최적의 도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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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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