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함양군-의령군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순항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11월 모집 예정 함양군 유림초, 의령군 대의초 LH 공공임대주택 착공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이주, 마을과 작은학교의 상생 기대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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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유림면 화촌리717-1 주택단지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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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의령군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순항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11월 모집 예정 함양군 유림초, 의령군 대의초 LH 공공임대주택 착공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이주, 마을과 작은학교의 상생 기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령군(대의초)과 함양군(유림초)에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입주자는 오는 11월에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11월 중 각 기관 누리집(LH, 군, 학교) 및 지역별 사회관계망서비스(밴드)에 공고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문의 등과 관련해서는 의령군(055-570-2142)과 함양군 (055-960-4642)에 문의하면 된다.
공공임대주택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총 20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의령군 대의면 일원, 10월 26일 함양군 유림면 일원에 착공했으며,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준공목표는 2022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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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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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경남도민과 다른 지역주민에게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개최한 ‘학생·학부모 모집 온라인 사업 설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설명회 이후에도 관심은 계속되어 100여 건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도 통합교육추진단 관계자는 “이번에 착공하는 LH 공공임대주택은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취지에 맞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특화했다”며 “마을과 작은학교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교육청과 LH, 군, 학교,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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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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