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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의원, 국정감사에서 남부터미널 관리부실 질타

“장거리 필수노선은 지역안배, 대체교통수단 유무 고려해서 지정”강조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08일


신성범의원, 국정감사에서 남부터미널 관리부실 질타
“장거리 필수노선은 지역안배, 대체교통수단 유무 고려해서 지정”강조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7일 국토교통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서울 남부터미널의 부실한 관리실태를 지적하고 적극적인 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남부터미널의 불편한 좌식 화장실, 텅 비어 있는 2층 공간, 셔터가 내려진 상가 사진을 공개했다. 남부터미널이 민간 기업 소유의 시설이라 하더라도 국가로부터 면허를 받고 운영하는 사회서비스 시설인 만큼 국토교통부, 서울시, 서초구가 나서서 부실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서울 진주간 철도요금과 버스요금(우등버스와 프리미엄버스), 항공 요금을 비교하며 버스요금이 지나치게 올라 항공요금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철도가 다니지 않는 지역은 버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주고객인 고령층이나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 되었다며 신중한 요금 인상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5월 장거리 필수노선과 수익성이 없는 노선에 대해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된 만큼 정부에서 장거리 필수노선을 지역안배와 대체교통수단 유무 등을 고려해 서둘러 지정할 것을 요구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장거리 필수노선은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지적한 바 있으며 내부 협의가 진행중인 만큼 결정되는 대로 보고를 드리겠다, 버스는 철도가 다니지 않는 심야 시간 운영 확대 등 버스만의 장점을 살리는 운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6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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