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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함양신문 |
| 2026년도 재경 지곡면 향우회 제30차 정기총회 개최 - 조광현 회장 후임에 김도순 신임회장 추대 -
재경 지곡면 향우회(회장 조광현) 제30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31일(토) 오전 11시 30분, 사당동 서울시교통문화회관 2층‘담양의 초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 내빈과 역대 회장단, 원로진, 자문위원 등 고향에서 먼 걸음을 해주신 지곡면장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많은 향우회원들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정병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는 재경 지곡면 향우회기와 산악회기가 입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영신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이 이어졌으며,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는 준비된 유인물로 대체한 뒤 박동주 감사의 감사보고가 진행되었다.
조광현 회장이 먼저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배성규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과 유재현 사무총장(유림면 회장), 장진숙 사무국장, 각 분과위원장, 백남근 재경 함양군 향우회(12대)·노명환 전 재경 함양군향우회(15대) 회장 겸 전 군 향우회 연합회장, 문백련 재경 함양군 경로회장, 최원석 재경 안의면 향우회장, 맹대호 재경 서상면 향우회 차기 회장, 이혜숙 재경 병곡면 향우회 명예회장, 이종한 전 재경 백전면 향우회 회장, 김옥자 초대 여성위원장, 박정아 직전 여성위원장, 구길자 재경 함양군 향우회 여성위원장과 회원 다수, 함사모 회원 다수, 강준석 전 해수부차관, 이권희 지곡초등학교 51회 총동창회장, 그리고 본회 백남근(3·4대)·이영신(10대) 전 회장을 비롯한 노청한, 조용고 자문위원, 심경호 직전 군 향우회 총무국장, 박창섭 본회 수석부회장 겸 재경 지곡면 산악회장, 그리고 고향에서는 밤잠을 설치며 고향 소식을 듬뿍 담고 상경한 박윤분 지곡면장과 서혜라 총무 담당, 박현정 맞춤형 복지 담당, 노진주 서무, 고영훈 복지담당자, 남기섭 지곡농협 상무, 형병철 지곡농협 상무, 정원식 지곡농협 과장, 강정규 이장협의 회장, 도을주 지곡초 총동문회장, 강훈희 지곡초 총동문회 사무국장, 박철우 자율방재단장, 김일용(효산)·서만진(시목)·서덕구(주암) 이장, 황미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 임영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 문혜숙 여성 민방위기동대 회장, 이미경 의용소방대 여성 대장, 정봉자, 오점덕, 유길녀, 유용술, 이효선, 김순남, 권점임, 이정자, 김종길, 김종민, 노성득(개봉주유소 사장), 그리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풍물단 회원들이 참석해 주었고, 또한, 조광현 회장 친구분들과 김도순 차기 회장 친구분들이 축하해 주기 위해 대거 참석 해 주었습니다”라고 소개하였다.
이어 조광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향우님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욱 든든합니다”라고 하였다.
“이른 새벽 고향 지곡에서 상경해 주신 박윤분 면장님, 강순현 농협조합장님, 각 마을 이장님과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향우회 가족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재경 지곡면 향우회의 밑거름이 되어 주신 이호진 초대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하였다.
조 회장은“고향은 늘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곳으로, 삶의 터전은 달라도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라며“인구감소 시대 속에서도 살기 좋은 함양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하였다.
끝으로“처음 회장직을 맡아 화합을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6년이 지나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부족한 제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향우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으며, 이제 회장직은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고향 지곡을 사랑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늘 새로이 향우회를 이끌어가실 김도순 회장님과 차기 집행부는 뛰어난 역량과 깊은 고향 사랑을 품으신 분들입니다.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재경 지곡면 향우회가 더욱 활기차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우회원님들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배성규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재경 지곡면 향우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향우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조광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김도순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향우회를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모임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라고 하였다.
“고향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마음속 깊이 자리하는 그리움이자, 서로를 하나로 이어 주는 소중한 뿌리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고향의 소식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입니다.
재경 지곡면 향우회가 오랜 시간 이어온 우정과 화합의 전통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되고, 선배님들의 연륜과 후배님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회장이·취임식이 단순히 회장이 바뀌는 자리가 아니라, 향우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하였다.
“끝으로, 함께하신 모든 향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재경 지곡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하였다.
박윤분 지곡면장은 축사에서“안녕하십니까? 지곡면장 박윤분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상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한자리에 모여주신 이영신 명예회장님과 재경 지곡면 향우회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30차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을 맞아, 지난 시간 동안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향우회를 이끌어 오시고, 지곡면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신 조광현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이와 함께, 앞으로 향우회를 새로 이끌어 가실 김도순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뛰어난 리더십과 덕망을 갖추신 신임 회장님께서 향우회를 더욱 활기차고 정겨운 모임으로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향우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성원은 우리 지곡면이 발전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뒷받침 덕분에 우리 지곡면은 날로 살기 좋고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면 행정에서도 향우님들께서 언제 찾아오셔도 늘 정겹고 자랑스러운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면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향우님들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 지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백남근(3,4대) 회장은 격려사에서“본회가 발족하게 된 동기는 고향을 떠나온 우리들이 서로 만나 객지 생활의 애환을 달래고, 고향을 그리며 친목을 나누기 위해서였으며, 발족 당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하였다.
“그동안 많은 향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하여 우정을 나누고 상부상조하면서 향우회의 의미를 알게 되고 필요성을 느끼면서 이렇게 발전해 오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제가 2대 회장직에서 물러 난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뒤돌아보면 고맙고, 감사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지곡향우회’라는 정이 넘치는 공동체 안에서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늘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간직하여 더욱 건실한 향우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고향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그간 쌓였던 회포를 풀고 우정을 다지는 정겨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경 지곡면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조광현 회장이 고향에서 참석한 내빈에게 귀향 비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어 조광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영신 명예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신임회장 선출을 진행하였다. 지난 임원 회의에서 추대하기로 결정한 김도순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감사는 노호영 향우와 박동주(연임)를 감사로 각각 선출하였다.
이어 조광현 회장으로부터 본회기를 인계받은 김도순 신임회장은 본회 향우회기와 꽃다발을 전달받은 후 수락 인사말을 하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초대 이호진 회장님, 3·4대를 역임하신 백남근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17대 배성규 회장님, 재경 각 읍·면 향우회 회장님, 유재현 군 향우회 사무국장님, 김옥자 전 여성위원회 초대 회장님, 박정아 직전 여성위원장님, 구길자 현 여성위원장과 회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금 고향에서도 행사가 많아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제 고향 함양 지곡면의 박윤분 면장님과 각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고향 선·후배님, 친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히 강영상, 김봉태 전 지곡 산악회 회장님을 비롯한 산악회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먼저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곡 향우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이영신 명예회장님, 조광현 회장님, 두 분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업적과 화합의 정신을 소중히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저 김도순이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처럼 뜻깊은 자리에 부족한 제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뒤처지지 않는 자세로 서로 화합하여 정이 넘치는 향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이영신 명예회장님께서는 특출한 고향 사랑으로 부흥을 위해 무던히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수 한 번 크게 부탁합니다”라고 하자, 우레같은 박수로 환호해 주었다.
“저는 40대에 향우회에 입문하여 우이동 계곡에서 텐트 치고, 비 오는 날 육개장 끓여가며 행사했던 그 시절이 그래도 그립습니다. 향우회에 입문해 재경 지곡산악회 충무 7년, 재경 함양군 산악회 총무 7년, 재경 함양군 여성위원 10년을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15대 노명환 회장님과 여성위원회 초대 김옥자 위원장님께서 저를 군 향우회 제6대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하시어 위원장직까지 맡았습니다. 두 분의 인정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김도순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사랑하는 친구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아무튼 모든 분께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지곡초등학교 제51회 이권희 총동창회장과 조선숙 재경 51회 회장과 동창생 17명이 향우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은 거액의 발전기금을 김도순 신임회장에게 전달하며 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건희 51회 총동창회장은“김도순 회장이 앞으로 재경 지곡면 향우회를 더욱 든든하게 이끌어 주기를 당부하는 한편, 임기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후원하겠다”라는 따뜻한 약속을 전해 참석한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내빈과 본회 원로들의 본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과 이영신 회장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1부 공식행사를 마치고 이어진 오찬에서는 임원진이 정성껏 준비한 품격있는 요리와 시골에서 특별히 공수해 온 정겨운 전통주와 고향의 향기가 듬뿍 풍기는 두부에 술잔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덕담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2부 행사, ‘한마음 노래자랑’에서는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숨겨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숨겨둔 끼를 뽐냈고, 행사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져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모든 참석자분께 고향의 따스한 정이 듬뿍 담긴 햇알밤 한 자루와 임원진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내년에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행사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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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래 서울지사장 |
hy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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