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서상중 총 동문회(회장 최상곤)가 첫 임원 집행부 및 자문위원‧역대회장과 대외협력위원단과 함께 임원단합 워커숍을 7월13일 서상 부전 계곡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동문들이 함께 모여 하루를 보냈다.
박종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최상곤 동문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경과 보고를 갖고 처음으로 고문‧자문위원 추대 설명을 했다.
최상곤 회장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전국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14대 집행부는 정다운 동문회를 위한 첫 걸음은 바로 존중이다. 존경은 일방이지만 존중은 서로 쌍방이 함께 하는것이기에 동문 모두는 서로 존중을 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그러면서 “전 서상초 통합 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김인기 자문위원은 서상중 동문회의 새로운 도약에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서억섭 전 회장
한편, 서억섭 역대회장은 동문회의 탄생과정을 설명하였고 재부향우회장이며 현 서상초 통합 동문회 서정호 회장은 “동문의 많은 참석과 관심이 있어야 동문발전이 된다”고 했다.
이어서 양인호 전회장과 전인배 전임회장은 “화합과 동문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김인기 전 서상통합초등학교 동창회장
차기 주관 박신호 기수회장은 “내년에 더 단결되고 멋진 총 동문회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참석자 기수 회장과 총무 모두 개인 인사와 소개를나누었고, 2부에서는 정다운 동문으로 가기 위한 좌담회와 박종성 사무국장이 직접잡아 준비한 서상의 어탕국수가 최고 일품이였다.
박종성 사무국장
서상에서 행사를 준비한 박태경 총무차장과 최기곤 행사차장, 신병재 행정차장의 철저한 준비로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부산‧대전‧부천‧구미‧김해등 행사에 참석한 동문은 고향 감자와 파프리카등 선물도 받아 돌아갔다. 서상중 동문회의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