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성 통계청 진주사무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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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성 소장 통계청 진주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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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성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장이 2월 6일 부임했다.
신임 신지성 소장은 1991년 5월 공무원 생활을 시작, 통계청 조사관리과, 물가동향과, 인구조사과, 현장조사비상대응과에 근무하며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기획재정부장관, 통계청장, 모범공무원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이력이 있다.
신지성 소장은 부임 인사에서 “정확한 통계를 통한 정책 수립 지원, 맞춤형 통계서비스 강화 등으로 통계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 행복과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진주사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통계조사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비대면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통계청의 통계조사는 산업, 경제, 농·어업, 보건복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국민에게 유익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국민께서도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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