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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박완수 도지사, 함양군 방문

23일 함양 방문, 남부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 잠재력 큰 지역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 가속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여가와 힐링 관광의 중심지 될 것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23일

박완수 지사는 “함양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현재 건설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에 이어 달빛내륙철도까지 개통되면 남부내륙 중심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 함양군 방문

23일 함양 방문, 남부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 잠재력 큰 지역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 가속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여가와 힐링 관광의 중심지 될 것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3일 오후 함양군을 찾아 200여명의 함양군민들과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박 지사는 “함양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현재 건설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에 이어 달빛내륙철도까지 개통되면 남부내륙 중심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 ”이라며 “ ”고 밝혔다. *현장워딩 반영예정 특히 “ ”이라며 “ ”고 강조했다. *현장워딩 반영예정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함양군(군수 진병영)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국가산업단지 유치, 함양 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함양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지방도 1023호 벽소령 구간 도로개설 등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제안된 가운데 “ ”는 건의와 “ ”건의가 눈길을 끌었다. *현장워딩 반영예정

도민과의 대화 이후, 박완수 도지사는 함양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예정지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했다. 함양 e-커머스 전략사업 물류단지는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지구 지정을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한편, 경남도는 국지도 3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노인․장애인 복지관 건립, 노사초 국수 기념관 조성 사업 등 지역 현안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양군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해 8월부터 산청을 시작으로 함양까지 17개 시군 방문을 완료했으며, 오는 28일 창원을 마지막으로 시군 방문 일정을 모두 소화하게 된다. 

현장에서 청취된 다양한 의견들은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도민과의 대화, 도민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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