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삼축제와 상림숲 맨발걷기'의 운명적 만남필자는 함양군 병곡면에서 병곡초등학교를 4학년까지 다닌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박동창입니다.
지난 2001년 폴란드에서 은행장을 하면서 “의사로부터 이러다 죽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는 등 여러가지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다가 맨발걷기가 각종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뇌질환, 자가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수많은 만성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6년 최초의 맨발걷기 책인 <맨발로 걷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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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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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6년 귀국한 후KB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후 2016년부터 서울 강남의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에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하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하면서 필자는 맨발걷기가 우리 인류가 지난 수천년간 추구하던 무병장수의 불로초와 같은 진정한 건강증진법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회원들의 치유사례들과 그를 뒷받침하는 필자의 맨발걷기 이론 체계가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실증적 과학이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맨발걷기의 기적>, 2021년 <맨발로 걸어라>, 2023년 <맨발걷기의 첫걸음>과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라는 책들을 연이어 펴내며 전국적인 맨발걷기 국민운동을 이끌고 있고 지금은 저희들의 맨발걷기 국민운동이 전 국민의 맨발걷기 열풍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건강운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필자는 헌법 제35조 제1항에 근거한 ‘건강권’과 ‘환경권’의 하나로서 ‘맨발로 땅을 밟고 걸을 수 있는 권리’인 ‘접지권’을 국민의 기본권의 하나로 입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에 지난 2023년 2월 15일 전주시 의회를 시작으로 화성, 장수, 용인, 인천, 광주 북구, 서구, 남원, 서울시, 충주시등에서 맨발걷기 체험의 시간을 가져 국민들의 건전한 건강을 지켜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