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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 ‘Let's do it together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서명’ 행사 펼쳐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서명 동참 현장으로
마천중학교총동문회, 마천 백무동에서 ‘Let's do it together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서명’ 행사 가져
마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수)가 9월 21일 12시부터 15시까지 마천 백무동 지리산 등산로, 추성 칠선계곡 입구에서 지리산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 마천에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Let's do it together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서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마천중학교총동문회가 주최로 개최 되었다.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1000명 동참때까지 마천중학교 전 동문 및 가족 지인 등을 대상으로 고향 마천에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함양 지리산 케이블카(HJC) 유치 전 동문부터 가족까지(From alumni to family) 서명 동참 및 1만원 후원 이어달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총동문회에서는 8.21 마천 경남식당에서 함양지리산케이블카유치위원회에 동문들이 후원한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우중속에서도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케이블카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유치 서명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호성(전 마천면사편찬위원장),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서점도(차기회장, 8회),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 위원회 위원장 이현규(전 마천면장, 11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김원상(15회), 허용현(도촌이장,16회), 유치위 사무위원 박광현(18회)
허경열(유치위원회 위원), 조봉한(18회), 선두용(추성이장, 8회), 마천중학교총동문회 TF국장 이영식(18회), 추성 주민 30여명, 백무동 주민 10여명 등이 마천 백무동 입구 등산로에서 등산객 등을 상대로 함양지리산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서명을 받기 위해 참석하였다.
케이블카유치위원회 위원장 이현규(전 마천면장, 11회)는 “마천중학교총동문회서 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또, 서점도 차기 회장은 “마천중학교 동문으로 마천에서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 일이고 케이블카 유치가 되어 지역경제도 살아나고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 마천초등학교 마천중학교 학생들도 늘어나 모교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마천중학교총동문회에서는 함양지리산케이블카 유치를 위해 마천 면민들 차량을 대상으로 홍보 스티커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이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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