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로 연결되는 나의 이야기 △청소년쉼터 바로알기OX퀴즈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캠페인(다트게임, 공감 메시지존) △도전 13.88초!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리멤버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석동체육공원 일대에서 거리 배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하며, 청소년쉼터와 1388 등 지원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지난 3월 창원 용호동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1차 연합거리상담에서는 총 1,246명의 청소년에게 쉼터 및 청소년 지원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거리 상담 캠페인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공적 보호체계로 연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