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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동행】 함양 나이테회·미방회, ‘만남의 동행’ 수채화 전시 개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경남갤러리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전시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4일

 인터넷함양신문
함양 나이테회·미방회, ‘만남의 동행’ 수채화 전시 개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경남갤러리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전시

함양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채화 동호회 ‘나이테회’와 대전·서울 등지에서 활동하는 ‘미방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수채화 전시 ‘만남의 동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경남갤러리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나이테회’는 2013년 함양군청 사회복지관 수채화 강좌를 시작으로 201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5회의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역 내 거주하는 1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미방회’는 1994년 창립된 단체로, 대전과 서울 등에서 거주하는 12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199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회의 전시를 열었다. 미방회 회원들은 한국예총 지역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이자 함양용추아트밸리협동조합 박유미 이사장의 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는 두 단체가 다년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모든 회원들은 각자의 주제를 깊이 탐구해 독창적인 수채화 작품을 완성했다. 약 6개월에 걸친 창작 과정에서 회원들은 내면의 예술 감각을 일깨우고, 각자의 개성을 작품에 녹여냈다.


특히 현재 ‘나이테회’와 ‘미방회’ 회원 모두가 박유미 이사장의 지도를 받으며 수채화 실력을 갈고닦고 있어, 이번 전시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유미 이사장은 “이번 ‘만남의 동행’ 전시는 단순한 그림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위안을 경험하고, 그 성장이 모여 더 밝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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