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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산청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7월 22일 수해 피해 주민과 함께한 실천적 민생 행보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4일

 인터넷함양신문
국민의힘 경남도당 산청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7월 22일 수해 피해 주민과 함께한 실천적 민생 행보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강민국 진주시을 국회의원)은 7월 22일(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산청읍 내리 풍현마을 일대에서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복구 지원에는 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청년・여성 당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침수 쓰레기 수거 등 하루 종일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머무는 가구가 많아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강민국 도당위원장은 “경남에 기록적 폭우로 귀한 인명 피해와 재난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산청군은 올봄 대형 산불의 상처도 아물기 전, 또다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가슴 깊이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과 수해 피해를 본 모든 주민께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변화는 더 이상 이상기후가 아닌 일상이 되었다.”면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재해 복구와 예방 대책을 마련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내 각 당협별 수해복구 지원활동과 경남 당원들을 대상으로 수해 지역 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실시하여 형식적인 위로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책임을 실천하는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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