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올해 최고의 혁신성과 및 적극행정 사례는?
제2회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경진대회 결과
심사위원 점수(서면+현장)에 도민의 선택 반영(투표 점수 40%)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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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혁신성과 및 적극행정 사례는?
제2회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경진대회 결과
심사위원 점수(서면+현장)에 도민의 선택 반영(투표 점수 40%)
우수사례 사례집으로 발간, 도내 전 기관 혁신·적극행정 문화 확산 교육자료 활용 예정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던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 경진대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혁신·적극행정 사례가 분야별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정혁신주간 마지막 날인 10월 2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도청 내 각 부서와 전 시·군을 통해 접수된 81건의 사례(혁신 44, 적극행정 37)에서 1차 예선으로 본선에 진출한 16건(혁신 8건, 적극행정 8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종합심사는 예선 서면심사 30%와 앞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경남1번가를 통해 실시한 도민들의 투표점수가 40% 반영됐으며, 현장 발표 심사점수 30%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시상은 ‘혁신과 적극행정’ 각 분야별로 ‣최우수 2(도1, 시군1), ‣우수 2(도1, 시군1), ‣장려 4(도2, 시군2)건이 선정됐다.
우선 <혁신 분야>에는 ‣도 건축주택과의 ‘청년과 함께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형 청년주택’과 ‣합천군의 ‘휴대폰을 이용해 고독사를 예방하다’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건축주택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과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이 머물고 돌아올 수 있는 ‘경남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시범사업 추진, 18개 시군 확대 추진, 경남 맞춤형 청년·신호부부 주거지원방안 연도별 계획 수립 추진
▸(합천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거동불편, 실종, 납치 등의 위험상황으로부터 구호하는 전 국민 안전보호서비스 앱 개발(2019 앱워드코리아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적극행정 분야>에는 ‣도 복지정책과의 ‘인공지능(AI)에 “따뜻한 정(情)”을 불어 넣다’와 ‣창녕군의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 막아라!’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복지정책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돌봄이 필요한 홀로어르신 등 주민에게 인공지능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급상황시 119 호출뿐 아니라 노래·날씨 정보부터 개인 복약 알림도 지원
▸(창녕군) 2020. 8. 9. 오전 4시경 폭우(강수량이 222.6㎜)로 창녕군 이방면 낙동강 본류 제방 40m가량 붕괴, 창녕군 주도하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응급복구장비를 동원하여 응급복구공사 시행
이날 수상한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기관 표창 등의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되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기관의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해당자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본인이 희망하는 특전(인센티브)을 수여하게 된다.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도내 전 기관에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상원 도정혁신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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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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