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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축제】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 개최

29일 축제위원 등 70여명 참석, 이노태 신임위원장 선출 등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30일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 개최
29일 축제위원 등 70여명 참석, 이노태 신임위원장 선출 등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11월29일 오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 함양산산축제위원회 세입·세출 결산(안)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신임위원장 선출의 건 △제17회 함양산삼축제 결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2번의 산삼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김성기 위원장이 이임하고, 함양군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한 이노태 전 안전도시국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김성기 위원장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김성기 위원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성기 위원장은 “엑스포 전후로 열린 2번의 산삼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함양을 넘어 우리나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김성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양산삼축제는 작지만 강한축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코로나19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2022 함양산삼축제는 태풍의 영향과 코로나 19의 재유행으로 기간이 축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7일간 19만명이 방문하여 산삼과 농특산물 등에 약 16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74억 정도를 소비하고 갔다는 평가용역 보고가 있었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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