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통해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청년 예술가의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가 열리는 지리산함양시장도 5일장을 맞아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은 “함양한들상권 활성화를 위해 두 달여 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왔다”며 “그 마지막 공연으로 ‘청춘마이크’팀이 함양에서 무대를 꾸미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사업추진단 이도경 단장은 “6월 마지막 장날, 재래시장에서 장도 보고 ‘청춘마이크’ 공연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들상권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