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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시인】 하늘과 바다 시인/ 안병민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1일


   
     하늘과 바다         시인/ 안병민   
  


          하늘과 바다는 부부인가 봐요
          하늘은 바다에 살포시
          내려와 바다를 안아주면
          바다는 내려온 하늘에게
          활짝웃으며 다독거려 주네


          하늘과 바다는 쌍둥이 인가 봐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항상 마주보고 있네


          하늘과 바다는 친구인가 봐요
          하늘의 별들이 바다에 살포시
          내려앉아 파도와 친구가 되어
          하얀밤을 지새우네. 



        약력

          경남 함양 유림초교졸
          문학공간 신인상수상 등단
          (사) 한국시인연대 제29집
          한강의 설화 사화집발간
          별빛문학 회원
          국방문화예술협회부회장
          경영학박사 배재대학교겸임교수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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