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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산아래서 출향 함양향우 다 모였다!!!

재내·외 함양인들 군민소득 3만불을 향한 디딤돌놓았다
10월의 마지막날 ‘2015재·외 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한마음 대축제’…4개 연합팀별대항전, 화합행사 가졌다.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1일
천령산아래서 출향 함양향우 다 모였다!!!
재내·외 함양인들 군민소득 3만불을 향한 디딤돌놓았다
10월의 마지막날 ‘2015재·외 함양군향우회연합회 한마음 대축제’…4개 연합팀별대항전, 화합행사 가졌다.
↑↑ 박연환 회장이 내빈 소개와 함께 대회사를 하고있다.
123ⓒ 인터넷함양신문
↑↑ 임창호 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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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범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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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양인!!!’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아가며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동참하고자 하는 출향 함양인들이, 10월의 마지막날 고향 함양의 천령산아래서 화합의 행사를 가졌다.
그간 함양인이란 동향아래 고향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함양향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대축제 참여를 통해 화합을 다진 것.
↑↑ 황태진 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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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필 재경향우회고문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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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병영 도의원이 축사를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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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외 전국의 향우회(연합회장:박연환//재경경남도민회장//헤르만헤세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함양군 함양읍 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황태진 의회의장, 정순호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진병영 도의원, 김윤택 군의원을 비롯한 박기정, 이경규, 임재구, 김정희, 박병옥, 박준석, 박용운등의 군의원, 여일구 농협함양군지부장, 박상대 함양농협 조합장, 김해민, 이양우, 이상인 조합장, 이영재 민주평통함양협의회장등 많은 지역대표들과 지역향우 및 군내 기관단체장 강명구 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 및 실과소장 강성갑 함양읍장등 각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재외함양군향우연합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123ⓒ 인터넷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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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외 35만여 함양군향우회연합회(회장 박연환)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서울·부산·울산·대구 등 12개 전국 지역향우회가 참여해 5부에 걸쳐 경기와 화합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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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부 식전행사에서는 향우회별로 등록과 함께 상견례를 갖고, 2부에선 내빈소개와 박연환 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임창호 군수의 환영 인사말 등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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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환 회장은 “예부터 우리고향 함양은 우함양, 좌안동이라는 충절과 충효를 중시하고 예의범절로 점철된 선비의 고장 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금도 함양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전국에서 저마다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고있다”고 전하고, “오늘 제1회를 맞이하는 한마음 대축제에 서로 함양인으로써 서로 상부상조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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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영기(靈氣)를 받아 파란하늘아래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룬 10월의 마지막날에 전국의 함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자랑스럽고 축하 할 일”이라고 전하고, “지금 고향 함양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항노하 사업에 동참해 군민 3만불 소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전하고 “본인이 재임기간동안 우리 함양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길이 후손에 물려줄 발전을 이루겠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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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성범 국회의원은 “전국의 향우회 행사에 많이 참석해 봤지만 함양군의 향우인 만큼 향우회가 단합되고, 잘 되는곳 없다”고 하며 “오늘같이 좋은날에 출향인과 현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함양발전에 다같이 동참하여 좋은 성과 있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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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전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향우회 고문으로 참석한 박성필 회장은 85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격려사를 가지고, 진병영 도의원의 축사를 끝으로 이어진 3부에서는 3개 지역향우회가 1팀으로 연합해 한마음 한방향·대형바통 릴레이·줄다리기 등 4개 종목 경기를 팀별대항전으로 치르며 화합하고 소통했다.
↑↑ 박연환 회장이 임창호 군수와 함께 노래방 기기앞에서 열창을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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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식사에 이어, 5부에서는 체육행사 시상과 노래자랑·경품추첨 등 본격적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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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많은 향우인들은 “한마음 대축제는 고향을 떠나 전국 각지에 살면서도 고향사랑이 각별한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였다.”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개최에 큰 디딤돌이 돼 줄 고향의 현지인들과 향우들과의 소통을 잘 이뤄 고향발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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