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소식】 재경함양군산악회 제20주년 기념식 개최
사당동 교통문화회관에서 재경산악인들 축하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03일
재경함양군산악회 제20주년 기념식 개최
사당동 교통문화회관에서 재경산악인들 축하
재경함양군산악회(회장 배성규)가 2019년 6월 2일(일) 12시, 사당동 교통문화회관에서 산악회 창립 제2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 하였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조용국 명예회장의 개회선언과 회기입장 및 국민의례를 가지고, 초대 최인석회장과 제5대 전성률회장, 6대 김창수, 7대 박종백, 8대 조용국 회장에게 기념패와 선물을 증정하였다.
또, 이종원 前 감사, 유왕 초대 등반대장, 김옥자 초대 부회장, 공영배 2대등반부대장 에게 기념패를, 박연호 前 경로회장, 한진업 前재경마천산악회장, 이경희 前지곡면산악회장, 이종한 前백전면산악회장, 이순용 前수동면 산악회장, 윤위수 前마천면 향우회장, 김창옥 고문 선종수 고문, 노귀달, 박혜련, 박재근, 김도순부회장, 박정덕 7대8대감사, 박동실 6대총무에게 감사패를, 또한 초대 최인석 회장은 배성규 現회장에게 기념패를 전달 하였다.
이어서 배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느새 우리 산악회가 20주년이 되었다. 화무십일홍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산악회는 20년을 한결같이 산을 사랑하고 건강증진과 고향 선·후배분들과 화합하는 계기가 된것 같다.”고 전하며, “오늘은 특별히 모든 근심을 떨쳐버리고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한편, 노명환 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우선 재경함양군산악회의 20주면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오늘의 행사 준비에 수고해 주신 배성규 회장외 모든 임원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군산악회 초대 최인석 회장님외 역대 회장님들께서 잘 이끌어 오신덕분에 20년간 꾸준히 발전해온 군 산악회가 부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최인석 초대회장은 격려사에서 “바쁘신중에도 참석해 주신 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외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금 이시간이 가장 중요하며 지금 각자의 함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20년된 산악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한편, 총회에 이어 산악회에서 준비한 뷔페식로 점심식사를 가지고 다음달 정기산행을 약속 하면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서울에서 주지원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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