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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식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 재창립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재경 함양군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최정윤 회장과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모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재경 함양군 향우회 상공위원회 재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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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함양군 향우회 16기, 상공위원회 재창립 청신호 상공위원회가 재경 함양군 향우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이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16기(회장 최정윤)에서 상공위원회(준비위원장 노홍식) 재창립총회를 위한 준비모임이 지난 6월 12일(수) 저녁 6시 30분 사당동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2층 담양에 초대 룸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최정윤 재경 함양군향우회 회장(가천농산유통), 노홍식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 위원장(유림, 에스알 글로벌), 이성규(마천, 네오비즈코페레이션), 이혜숙(병곡, 신세림출판사), 서정범(서상, 주.경신패키지), 배재근(수동, 한강종합건설), 강영덕(유림, 성심기획출력인쇄), 김동근(함양읍, 양지화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위원회 재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진 것.
이날 행사는 이성규 임시 상공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먼저 참석 위원들의 개인 소개가 있은 후,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상공위원회 위원장 임명이 있었는데, “그동안 본회 재창립을 위해서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온 노홍식 재경 유림면 향우회 직전 회장을, 상공위원회 재창립 위원장으로, 이성규 재경 마천면 향우회 회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라고 하였으며, “임명장은 재창립 총회 시에 전달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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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회장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있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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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은, “오늘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 재창립총회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산하에는 군 산악회를 비롯하여 각 읍·면 산악회가 있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위원회는 군 향우회뿐만이 아니라, 매월 개최되는 재경 함양군 경로회에 매월 빠짐없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여성위원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에 8개 분과(산악회, 여성위원회, 골프회, 경로회, 경조위원회, 문화위원회, 미디어위원회, 상공위원회) 위원회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상공위원회가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중단이 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까워했는데, 오늘 이렇게 재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한다는 소식에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는 함양군 경제발전의 핵심축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함양군의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왔었는데,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변화 속에서 상공위원회 역시 잠시 중단되어 있었던 것을 새로운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제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서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재출발을 결심했으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가 재창립함으로서 함양군의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상공위원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결심을 해 주신 노홍식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 위원장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다시 한번 상공위원회의 재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노홍식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 재창립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재경 함양군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최정윤 회장님과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모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재경 함양군 향우회 상공위원회 재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훌륭한 위원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임명하여 주심에 매우 송구스러움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하였다.
“본인의 임기 동안 회칙에 준하여 회원들과 함께 본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과거(2000년 7월)에 경제인협회(회장 김태주)가 발족이 되어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는데, 향우회의 뚜렷한 목적에 접목되지 못해 중도에 유명무실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2009년 7월 21일‘경제인협회’를‘상공위원회’로 개칭하여 경제인협회 회칙을 보완하고 각 읍·면 향우회에서 상공위원들을 추천을 받아 창립총회(위원장 허정고, 회원 63명)를 했었는데, 활발하게 활동 해오다가 중단이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왔었는데, 오늘 함께한 준비위원들과 함께 뜻을 함께하면서 오늘 이렇게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모임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향우들을 돌아보고, 고향 함양을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자.”고 하였으며,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상부상조하면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일조하면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베풀 줄 아는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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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립 준비위원들... 왼쪽부터 이성규 김동근 이혜숙 최정윤 노홍식 강영덕 배재근 서정범 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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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시일 내에 재창립총회를 하도록 준비하겠으니 창립 준비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본회가 빠른 시일내에 재창립이 되어 옛 활성화 모습으로 발전되어 향우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양인의 긍지를 뿌듯하게 느끼게 하였다.
공식적인 토론을 마치고, 본회 발전을 위한 건배 제의가 있었는데, ‘참여하는 향우회! 하나 되는 함양인! 상공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를 크게 외치고서 축배를 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본회 발전과 고향 발전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본회가 거듭 발전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였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상공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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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래 서울지사장 |
hy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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