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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해제】 함양읍 지중화사업 문화재 발굴조사 구간 통행제한 해제

16일 오전 10시부터 동문사거리~연밭머리 양방향 통행, 연밭머리 사거리 부분통제 중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5일

함양읍 도로 도색작업을 하고 있는 작업장면
 인터넷함양신문
함양읍 지중화사업 문화재 발굴조사 구간 통행제한 해제

16일 오전 10시부터 동문사거리~연밭머리 양방향 통행, 연밭머리 사거리 부분통제 중

함양읍 전선 지중화사업에 따른 문화재발굴조사로 교통통제 중인 연밭머리 ~ 동문사거리 구간에 대하여 오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양방향 통행이 재개된다.

현재 교통통제 중인 구간(연밭머리 ~ 동문사거리)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차도 내의 문화재발굴조사와 배전선로 지중화를 우선 마무리하고, 도로기층 포장과 함께 양방향 정상통행을 실시하게 되었다.

다만, 연밭머리 사거리는 문화재발굴조사 중 일제 강점기시대 석렬이 확인되어 문화재 심의 후 통행제한 해제가 결정됨에 따라 스피드메이트 방면 통행제한(진·출입 금지)은 당분간 유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현재 지중화 공사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돌북교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동문사거리의 문화재 발굴조사, 도로와 인도 복구 등 잔여 공사가 남아 있어 사업구간을 통행 시 주의, 서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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