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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17일(토), 총 19개 직류 121명 선발, 평균경쟁률 31.9 대 1(3,859명 지원)
창원 소재 12개 시험장, 코로나 방역 위해 응시인원 시험실 당 20명 제한
시험장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마스크 필수 착용
지정된 시험장 오전 9시 20분까지 신분증·응시표 소지 입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4일

인터넷함양신문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17일(토), 총 19개 직류 121명 선발, 평균경쟁률 31.9 대 1(3,859명 지원)
창원 소재 12개 시험장, 코로나 방역 위해 응시인원 시험실 당 20명 제한
시험장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마스크 필수 착용 
지정된 시험장 오전 9시 20분까지 신분증·응시표 소지 입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오는 10월 17일(토) ‘2020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창원 소재 12개 시험장에서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총 19개 직류 1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3,859명이 지원해 평균 3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26.6 대 1(선발 161명, 접수 4,285명)’보다 높은 수치다.

99.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행정7급’으로 14명 모집에 1,387명이 응시 지원했으며, ‘운전9급’이 41.7대 1(선발 22명, 접수 918명)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특성화·마이스터 학교장 추천으로 응시하는 ‘9급 고졸경력 경쟁임용시험(4개 직류 15명 모집)’에도 115명이 지원해 평균 7.7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치러지는 시험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험실 당 응시인원을 20명 이하로 유지한다. 경남도는 모든 시험장 전역에 2회의 방역(시험 전, 후 각 1회)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험장 출입자 전원은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게 하는 등 안전하게 시험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 시험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청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할 능력 있는 인재들을 등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영 도 인사과장은 “수험생께서는 안전한 시험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감독관들의 지시에 적극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응시생은 본인에게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을 볼 수 없으므로 사전에 장소를 반드시 확인(경상남도 홈페이지 http://www.gyeongnam.go.kr)한 후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한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 등록증(복지카드)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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