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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맛과 향’ 전할 함양종가음식점 ‘예다믄’ 개점

19일 개점식…싱기장흑돼지수육·쇠고기찜·신선로 한상 등 3개 정식 5개 단품메뉴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19일
‘선비의 맛과 향’ 전할 함양종가음식점 ‘예다믄’ 개점   
19일 개점식…싱기장흑돼지수육·쇠고기찜·신선로 한상 등 3개 정식 5개 단품메뉴
ⓒ 인터넷함양신문

선비의 맛과 향을 전할 함양 종가음식점 ‘예다믄(구 맛과 멋·대표 길명숙)’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함양군은 19일 오전 함양읍 필봉산길 ‘예다믄’에서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도의원, 남원양씨 양난희 선생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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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사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점한 ‘예다믄’은 음식에 정성과 예를 담아 드린다는 뜻으로, 2015년 3월 상표출원해 올해 1월 상표등록 된 함양 종가음식 브랜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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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선비의 고장 함양 이미지를 대내외에 제고하고 종가의 맛을 관광상품화하고자 2014~2016년 3년 동안 국‧군비 총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종가음식 발굴용역, 종가음식 전수교육, 홍보책자제작, 상표등록 등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전문점 개점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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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메뉴로는 함양 싱기장 흑돼지수육정식(1만 5000원), 쇠고기찜 정식(3만원), 예다믄 신선로 한상(3만 5000원) 등이 있으며, 기호에 따라 개평육회, 황태찹쌀구이 등을 단품으로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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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군수는 “메뉴 상품화 컨설팅, 전수교육, 리모델링 등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이번 종가음식점을 선보이게 된 만큼 지역을 대표하며 음식관광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한 함양 향토음식 홍보와 음식관광산업 활성화로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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