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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후보의 ‘새로운 함양의 시작4, 우리 문화관광을 부탁해요’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8일
산삼스파&호텔
서춘수 후보의 ‘새로운 함양의 시작4, 우리 문화관광을 부탁해요’

함양군의 미래는 농업의 도약과 관광산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에 있습니다.

우리 함양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부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관광업은 이웃 지차제들에 비해서도 많이 뒤쳐져 있고 관광 인프라 또한 매우 부족합니다.

그렇다보니 관광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관광업의 부흥은 젊은 사람들의 유동인구를 늘리고 군의 재정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인구 유입도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도 가능합니다. 더욱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어 그 이후까지의 관광업을 생각해 선제적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구(18,000여명)가 가장 적어 소멸할 것 같았던 강원도 영양군은 ‘서핑의 발견’을 통해 불과 몇 년만에 전에 없던 산업이 생겨났고, 고령의 어르신들만 서성이던 한적한 시골 바닷가는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 도시에 큰 활력이 생겼습니다. 관광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준비할 때 큰 효과가 나타납니다.


문화관광이 번영하는 함양 만들기를 위한 대표공약 5가지를 발표합니다.

1. 산삼항노화스파&관광호텔 건립
2. 액티비티 체험타운 조성
3. 기능성음식 특화거리 조성
4. 문화예술인 지원 및 청소년 연주단체 육성
5. 펜션,민박업 노후시설 보수지원 및 홍보대행


‘새로운 함양의 시작4, 우리 문화관광을 부탁해요’

1. 산삼항노화스파 & 관광호텔 건립
우리 함양은 지리산 여행의 요충지로 뛰어난 문화유산과 빼어난 경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자체보다도 관광업이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일 관광객들 위주라 관광객들의 지출이 매우 적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단체 관광객이나 행사를 유치할 숙박시설의 부족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중저가 관광호텔의 건립이 필요합니다. 엑스포를 감안하더라도 세미나실을 갖춘 관광호텔은 관광과 지역 발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합니다. 엑스포 행사장권에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소비촉진이 가능한 산양삼과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을 소재로 한 항노화 스파를 연계한다면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액티비티 체험타운 조성
관광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관광객들이 편중되어 있는 겁니다. 일년 중 여름철에만 집중적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수익적인 면이나 시설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는 연중으로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꺼리가 필요합니다. 함양과 가까운 곳인 통영의 루지나 하동의 금오산 짚와이어는 주위의 풍경을 잘 살린 액티비티 체험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양에는 함양만의 특징을 살린 액티비티 시설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계절과 상관없이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기능성음식 특화거리 조성
관광객이 왔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는 함양에는 딱히 먹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함양에는 맛있고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원하는 함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없습니다. 지리산과 남덕유산이 함께 있는 함양은 전국에서 손꼽힐만큼 좋은 산나물이 나는 곳입니다. 그 산나물 중에는 인체의 특정 부위에 특별한 효능을 주는 산나물들이 많습니다. 또한 직접 재배하는 약용작물이나 한우, 돼지, 흑염소에서도 건강 기능적 면을 살려서, 건강기능성 음식을 만든다면 함양이 건강음식의 고장으로 각광 받을 수 있습니다.

4. 문화예술인 지원 및 청소년 연주단체 육성
지방 소도시 부활의 핵심은 문화예술의 번영입니다. 문화예술이 번성한 지역은 절대 쇠퇴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로 인해 쇠퇴해가던 일본 소도시들도 문화예술의 부활로 인해 도시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 함양에는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처럼 함양을 빛내고 있는 우수한 청소년 연주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연주단체를 육성하고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적극 실행한다면 함양은 지방 소도시 부활의 롤 모델이 될 수가 있습니다.

5. 펜션,민박업 노후시설 보수지원 및 홍보대행
관광객들에게 함양의 펜션이나 민박집은 얼굴과도 같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다면 즐거운 함양 여행으로 기억됩니다. 함양의 얼굴과도 같은 펜션이나 민박 시설들을 종합 점검하여 노후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펜션이나 민박가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홍보 부분은 별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주인들은 오직 관광객들을 위한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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