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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농협】 지곡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양우

제2회 3·13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출마 후보자 인터뷰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5일

이양우 지곡농협 조합장
지곡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양우
제2회 3·13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출마 후보자 인터뷰

지곡농협 50주년… 자립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질문1. 조합장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무엇입니까?
답변 : “처음 조합장이 되고자 작은 꿈을 꾸었던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농협, 내실 있고 안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한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출발선에 섰던 그때의 마음으로 지곡농협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오로지 농업, 농협만을 생각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잘살려 지역민과 소통하며 열린 경영으로 지곡농협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곡농협의 비전을 세우고 전환점을 만드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고령화되는 인구와 급변하는 경쟁 속에서 지곡농협의 자립기반을 든든하게 세워야 할 때입니다.

저는 조합원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협, 경쟁력 있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그게 바로 지곡농협의 미래입니다. 지곡농협의 밝은 미래와 행복을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 내겠습니다.

#질문2. 조합장으로서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답변 : 조합장은 향후 10년, 20년 후를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하며 통찰력과 해결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덕목은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농협에 대한 열정과 실무적인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이를 파악하고, 협동심으로 공동의 목표를 발굴하는 것입니다. 인적자원은 곧 미래가치입니다. 사람을 중시하며, 최대 능력치를 펼칠 수 있게 힘을 모아주는 것이 조합장의 일입니다.

친화력과 포용력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풀어내지 못하고 사람들을 모으지 못한다면 결과를 얻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보태자면 열정과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열정과 진심만이 지곡농협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3. 현재 소속 조합의 가장 큰 문제나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해결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현재 전국적으로 면 단위 농협은 조합원들의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경제사업 규모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신규 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조합원 이익사업은 농협 본연의 역할입니다. 지곡농협은 저온저장고 및 농산물 가공시설, 주유소, 하나로마트, 유통기반시설물 등 새로운 미래도약을 위해 작은 기틀을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또한 사과·딸기·양파·복분자·오디 등 농산물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가공·유통과 연계함으로써 비용절감과 부가가치 창출 확대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이제는 현재 진행 중인 상품개발과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는 유통망 확보를 통해 지곡농협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아울러 조합원들의 편익증진과 복지향상, 농가소득을 더욱 높이는 일입니다.

#질문4. 조합장에 당선되면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 올해는 지곡농협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곡농협은 지난 1969년 11월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농업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설립되었습니다.

지곡농협은 지난 50년을 지나, 앞으로 100년은 자립기반을 완성할 시기입니다.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은 물론, 조합원과 농가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업인의 경영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강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기 위한 농업인 경영컨설팅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농자재 판매장 △노인복지센터 운영 △벼 건조 저장시설 설치 △농산물직거래 판매장 운영 등 농업인이 잘 사는 길을 찾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3농(三農) 정책에 맞춰 지곡농협을 실용적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3농은 농사짓기에 편한 편농便農), 소득을 올리는 후농(厚農), 농업인의 권익을 높이는 상농(上農)으로 이를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질문5.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답변 :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이룩하며, 농산물의 도시판매를 확대하며, 조합원이 원하는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농업의 생산비 증가, 고령화에 대비한 농업인의 시설개선, 경제사업, 금융에도 혁신성을 제고해 조합원들의 이익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는 총 110개 회원(농협 93개, 유통법인 8개, 종자법인 9개)사가 있는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본격적으로 농업인과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제반여건도 마련했습니다.

이제 생명의 근본이고 국가경제의 기틀인 농업인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농업을 통해 성공하고 존경받는 조합원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마지막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조합원들께서 함께 해 주신다면 우리는 분명히 해낼 수 있습니다.

힘 있는 조합장만이 지곡농협의 미래를 든든한 반석위에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대장정의 마무리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게 3선의 기회를 주셔서 지난 온 일들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엎드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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