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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안보】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평화·안보 유적지 시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철원 비무장지대, 제2땅굴, 평화전망대에서 안보교육받아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03일

 인터넷함양신문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평화·안보 유적지 시찰’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철원 비무장지대, 제2땅굴, 평화전망대에서 안보교육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가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철원 비무장지대와 제2땅굴, 평화전망대, 서해 수호관, 천안함 등 평화·안보 유적지 시찰을 다녀왔다.



시찰은 자문위원 대상 안보 유적지 현장 체험과 탈북민 초청 강연, 전문가 해설 등으로 평화통일 자문·건의 확대를 위한 역량 강화와 지역 홍보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이루어졌다.



한 참여 자문위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6·25 전쟁 이후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함을 실감하였다.”라고 밝혔다.


북한군으로보터 피격당한 천암함 두동강으로 파손된채로 평택에 전시되어 있는 현장

평통위원회는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책임감을 느꼈고, 특히 통일 미래 세대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이런 기회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주었다.


안보교육을 받고있는 자문위원들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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