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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대변인(국민의 힘 경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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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 경남도당 진병영 대변인 논평 발표
국민의 힘 경남도당 진병영 대변인이 “경남도, 코로나로 인한 쓰레기 대란 대책은 세우고 있는가?”라고 ‘논평’을 내놨다.
진병영 대변인은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 간의 접촉을 금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집 밖 생활보다는 집 안에서의 생활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직장인들은 퇴근 후 회식이나 외식을 하기 어렵고, 학교를 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집에서 강의를 들으며 생활을 집에서 제한적으로 해야만 한다. 언택트 시대, 식생활 필수품들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식사는 포장 배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하며,
“통계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 폐기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가 늘고, 종이류 23.9%, 플라스틱류는 15.6%가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배달이나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어난 점이 포장재 낭비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일회용 용기를 다회용으로 변경하도록 지도 점검해야 할 것이며, 종이 포장으로 된 택배포장재를 다회용으로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래 첨부 논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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