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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후보 전과4범 관련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주장은 내로남불 극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과4범과 관련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주장은 내로남불의 극치다”
이정훈 기자 / free1831@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진병영 대변인 (국민의힘 경남도당)
이재명 후보 전과4범 관련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주장은 내로남불 극치 보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과4범과 관련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주장은 내로남불의 극치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진병영 대변인이 지난 30일 오전 논평을 내놨다. 진 대변인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역위원장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해 야당의 공격과 언론의 비판에 맞설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대변인은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리라”며 ‘형수욕설’ 과 ‘전과4범’등 이 후보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부분을 언급하면서, 형수욕설에 대해서는 “성남시장시절 철저하게 친인척 관리를 하니 형이 엄마에게 막말을 하며 행패를 부렸고, 그 과정에서 이 후보가 형수에게 욕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이 후보의 전과에 대해서는 부동산 토건세력과 싸울 때 탐사보도 기자와 함께 비리를 캐내는 과정에서 성남의료원 건립을 위해 서명을 받아 시의회에 제출했는데 47초 만에 부결되자 이에 반발하며 ❍물건을 집어 던진 것, ❍술을 마시다 부동산 관련 제보자를 만나러 급히 차를 몰고 가다가 음주단속에 걸린 것, ❍지하철역에서 명함을 뿌리다 선거법에 저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병영 대변인은 국민과 유권자를 향해 “파렴치범도 아닌데 욕을 하고 황당한 소리를 한다” 며 앞으로 “이재명 후보를 향한 유권자의 잘못된 시선을 불식시키기 위해 SNS등을 통해 그에 관한 진실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하니 전과4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황당한 주장에 그저 말문이 막힐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진 대변인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전과4범인 이재명 후보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이 철칙이 되어야함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저격했다.









이정훈 기자 / free1831@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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