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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

휴천공설운동장 돔구장에서 선·후배 동문과 화합의 추억 나눠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3일
2018년 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

휴천공설운동장 돔구장에서 선·후배 동문과 화합의 추억 나눠

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창희)가 4월의 끝자락 28일(토)오전 10시 30분부터 공설운동장 돔구장에서 제46회 졸업기수 주관(회장 강문철)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상희 사무국장은 “1927년 설립인가후 1994년 마지막 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가 24년이 되었다”고 하며, “모교가 폐교의 애석한 사항 속에 많은 졸업생들이 총동문회 창립을 바라는 원근 각지에서 여러 사견들을 받아 당시 교직에 있던 제30회 정문상님께서 의견을 수렴하고 기초 작업마친다음, 2001년 6월 함양읍 모처에서, 40여명으로 구성된 발기인 모임을 가졌으며, 그해 8월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모교에서 첫 총회를 시작한지 금년이 18회를 맞이했다. ”고 경과보고를 가졌다.

그러면서 김상희 사무국장은 “현 장소로 옮긴 것은 모교의 환경과 불편한 시설 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기에 4년 전부터 부득이 이곳으로 이사회에서 의결로 선택했다는 것과, 참석자가 매년 줄어드는 관계로 이제는 돔으로 들어왔다는 점 양지해주시면 좋겠다.”고 그간의 일정들을 밝혔다.

김 국장은 또, “앞으로 동문회개최 전망 대해서 현행대로는 49회까지는 안정적으로 이어지리라 사료되나, 그 후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며 “이와 같은 현안토론을 내년 정기이사회 때에는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해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문에 대한 감사패로 2017년도 총동문회 배한수과 전년도 주관회기 장문환회장에게 전달하고, 정창희 총동문회장의 환영사와 권충호 본면 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회칙 9조에 의거 임원개선을 가져 35회 유병주 동문을 의안으로 상정 만장일치로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2019년도 본회 주관을 맡은 제47회 유재문 총동문회 총무 기수가 단상으로 올라와 인사를 가지고 제2부 행사로 이어져 각기수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으로 동문간의 화합된 우정을 나누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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