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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氏 제22회 경상남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선’

2020함양산양삼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만든 ‘천년사랑’부채 출품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2일

이정숙氏 제22회 경상남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선’

2020함양산양삼세계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만든 ‘천년사랑’부채 출품

2019년 관광기념품 대상 ‘한국방문기념품’ 에 압화작가 이정숙(꽃담 대표)氏 가 출품한 부채 ‘천년사랑’이 입선돼 7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사 김경수)가 주최하고 경남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등과 입선등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금이 총 750만원 수여됐다.

올해는 민공예품, 가공식품, 공산품 등 총 133종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예년에 비해 가공식품 분야 출품자가 두드러졌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거제시 김흥수 씨가 출품한 ‘한국방문기념품 북시리즈’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거제시 김옥덕 씨가 출품한 ‘세라믹 동백 주얼리’(자연의 흙을 1,250도의 고온에 구워 거제에 자생하는 동백꽃 모양으로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제작)가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남해군 이뉴미 씨의 ‘남해 유자/흑마늘 에일 맥주’와 산청군 김정주 씨의 ‘나니조아 한방차량용 방향제’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창원시 김경훈 씨의 ‘아귀랑’, 창원시 안여선씨의 ‘나들이’, 통영시 강분애씨의 ‘통영누비이야기2’ 3개 작품이 ▲장려상에는 창원시 문순덕 씨의 ‘벚꽃흔적’을 비롯한 4개 작품이 ▲입선에는 압화작가 이정숙氏가 함양산양삼으로 만든 부채 ‘천년사랑’출품으로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살거리·먹을거리를 제공하며, 경남 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압화작가 이정숙氏는 “2020함양산양삼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앞두고 부채를 만들게 됐다”며 입선의 기쁨을 밝혔다.



한편, 이병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기념품들은, 많은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모전 수상작의 상품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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