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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 - 이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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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문화원 루앙미술동아리의 화려한 색채
루앙미술동아리가 함양의 그림세계를 달구고 있다.
루앙미술동아리(이하 동아리)는 지난 9월 24일(화)부터 매주 1회 2시간여에 걸쳐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 2층 2강의실에서 미술이론 및 유화, 수채화, 데생 혼합반 등 미술 수업을 가지고 그림을 좋아하는 군민들에게 정서적으로 화려한 색채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리의 강사로 초빙된 강혜련씨는 공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전공으로 석사 졸업한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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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태 - 가을의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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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련 강사는 국내외 개인전18회 및 단체전(세종문화회관외) 250여회를 개최한바있으며, 주요 경력으로 인사동인사아트, 가나아트스페이스, 예술의전당, 코엑스 대전롯데화랑, 현대갤러리, 무역전시관, KBS방송국, 홈플러스, 아테네, 프랑스 등에서 화랑을 열은바 있다.
그는 또, 해외전시로는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위스, 체코, 폴란드, 미국, 캐나다외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다.
강혜련씨는 심사위원으로도 많은 활동을 벌였다. 그는 아시아국제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충청미술대전, 도솔미술대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술계의 운영위원으로 아시아 미술대전과 서해아트페어, 충청미술전람회등에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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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문화원에서 수업중인 루앙동아리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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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초대작가로는 대전시미술대전, 아시아미술대전, 충청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활동하며, 현재에는 한국미술협회, 대전미술협회, 서울여류협회, 심향회, 한국콘텐츠학회, 픽크전창립을 하였으며, 현재에는 건양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한편, 루앙미술동아리는 2019년 미술 공모전에서는 ▲5월 아시아 미술대전(국제공모전) 특선 1명(전경란), ▲6월 19회 충청미술전람회 입선 1명(전경란) ▲11월 25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서양화 부분 특선 2명(이상태, 이민경), 입선 3명(전영례, 김민희, 유영미)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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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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