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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초교】 진주삼천포농악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요!

마천초,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진주삼천포농악 체험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7일

진주삼천포농악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요!

마천초,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진주삼천포농악 체험 

마천초등학교(교장 서춘래)는 7월 15일(월) 마천중학교 체육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사)국가무형문화재 11-1호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를 초청하여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재미있는 문화재가 좋다’ 농악 공연 관람 및 관련 체험활동을 하였다.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으로 다양한 공연 팀들이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공연하였고 올해에는 진주삼천포농악을 신청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주고자 기획하였다.

본 예술 공연은 ‘재미있는 문화재가 좋다’를 주제로 ‘1부 알판: 생각보다 모르는 농악!’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농악을 알아보고, ‘2부 볼판: 볼수록 재미있는 농악!’에서 농악 최초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주삼천포농악의 판굿, 개인놀이 등 즐겁고 재미있는 농악 공연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3부 놀판: 돌리고 돌려보자!’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죽방울과 버나를 가지고 즐거운 체험을 해 보았다.

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한 마천초 5학년 강인성 학생은 “평소 풍물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우리 농악이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지 몰랐고 죽방물과 버나를 가지고 체험해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천초는 함양의 문화소외지역에 속해 있지만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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