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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한우 수정란(OPU)이식 경남최고 수태율 보여!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8일

ⓒ 인터넷함양신문
함양한우 수정란(OPU)이식 경남최고 수태율 보여!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은 18일 오전 11시 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우량암소 수정란이식』지원 36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완료에 따른 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함양군의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기초 과제로 한우분야 발전 방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수정란 OPU(Ovum Pick Up)이식 평가회에는 함양군 정순태 농축산 과장, 박석병 축산담당이 함께 참석했다.



박종천 조합장은 “『타 시군에 비해 함양군의 수정란 이식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축산농가와 축협 그리고 함양군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한우농가가 수란우 선정과 관리를 철저히하자”고 당부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함양군 주관(축협 시행)으로 2016년 첫 사업당시 300두(수태율 48%), 2017년 190두(수태율 47%), 2018년 210두(수태율 49%)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총 3년에 걸친 수정란 이식사업은 전국 평균 수태율 35% 수준 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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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도 사업 완료에 따른 수태율은 49%로 경남권 최고 수태율을 나타내고 있어, 함양군의 한우사육기반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 한우농가의 소득 창출에 있어서도 수정란이식으로 태어난 송아지는 가축경매시장에서 일반 송아지보다 평균 100만원 높게 거래가 되고 있다.

평가보고회는 축협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가지고 보고식으로 진행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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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2019년에도 함양군 행정예산에 200두가 확정되어 있어, 금년 1분기 중 농가신청 및 대상자를 선정하여, 빠르면 3월부터 수정란(OPU)이식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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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조합장은 이날 평가회를 마치고 한우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타 시군에 비해 함양군의 수정란 이식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축산농가와 축협 그리고 함양군이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한우농가가 수란우 선정과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함양군의 수정란 이식이 전국 최고의 수태율로 높게 평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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