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함양군 선수단 생활체육대축전서 훨훨 날아다니다
25~27일 역대 최대 규모 534명 임원·선수 참가, 족구·농구·체조 등 우승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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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선수단 생활체육대축전서 훨훨 날아다니다 25~27일 역대 최대 규모 534명 임원·선수 참가, 족구·농구·체조 등 우승 등 우수한 성적 거둬
함양군은 지난 25일~2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족구 어르신부와 농구, 체조 어르신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 1만970명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28개 종목(정식25, 시범3)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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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534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여 16개 종목(육상·축구·야구·탁구·테니스 등)에 출전하여 족구 어르신부와 농구 청년부, 체조 어르신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테니스 일반부, 궁도 어르신부, 농구 장년부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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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지난 9월 전국생활체육 체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의면 실버체조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농구 선수단은 준결승에서 전반 크게 뒤지다 후반 대역전극을 통해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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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개회식 입장식에서는 엑스포 풍선 조형물과 현수막, 풍선 등을 통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굿모닝 지리산 함양 등을 홍보하여 화합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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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는 서춘수 함양군수가 25일 결단식을 비롯해 개회식과 환영만찬 등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강임기 부군수와 송경열 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체육회 부회장들도 3일의 경기 전 일정동안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대회기간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신 생활체육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보다 더 건강한 함양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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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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