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함양이 항노화산업 꽃 활짝 피우게 적극 돕겠다”
재진주함양군향우회 12일 오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김병윤 신임회장 취임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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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함양이 항노화산업 꽃 활짝 피우게 적극 돕겠다”
재진주함양군향우회 12일 오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김병윤
신임회장 취임
진주에 살고 있는 함양 향우들이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고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15일 함양군에 따르면 재진주함양군향우회 주관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7시 진주시 동방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정복만 행정과장을 비롯해 함양군청 직원들과 향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두행 이임회장에 이어 취임한 김병윤(64·세무사)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의 고향사랑 활동을 잘 이어받아 재진주함양군향우회의 결속을 더 굳건히 다지고 항노화 기치를 내걸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고 있는 고향함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 돕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함양은 올해에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조성과 군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을 위한 성과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풍요로운 미래 함양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재진주 함양인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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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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