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6:17: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봉사

함양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함양읍 척지마을, 휴천면 임호마을 명예이장 ‘위촉’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6일

울산중앙농협이 함양읍 척지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함양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함양읍 척지마을, 휴천면 임호마을 명예이장 ‘위촉’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힘쓰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에서는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산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과 평소 교류가 활발한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 임직원과 부녀회, 주부대학 동창회원 120여 명과 김우식 NH농협함양군지부장 및 관계자들을 초대해 함양읍 척지마을과 휴천면 임호마을에서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동창원농협이 휴천면 임호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명예이장 위촉식은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반자의 관계로 성장하여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농협에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장 문선자 회장님과 동창원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장 신근숙 회장님이 각각 척지마을과 임호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직거래 장터 개최와 마을 특산물 홍보, 수확철 농가 일손돕기 등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농촌일손돕기 현장

박상대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도농 간 교류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신 중앙농협과 동창원농협 조합장님 이하 임직원 및 여성조직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통해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각 영농회 일손부족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하며 농업인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6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어제 방문자 수 : 107,165
오늘 방문자 수 : 87,264
합계 방문자 수 : 308,625,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