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뉴스】 서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원식육식당과 업무협약
22일 협약체결, 협의체 위원 내가 먼저 자원이 되어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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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원식육식당과 업무협약
22일 협약체결, 협의체 위원 내가 먼저 자원이 되어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
함양군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희·이영일)는 22일 서하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서하면 화원식육식당 대표 장복남씨와 맞춤형복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면서 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 중인 신양범씨는 송계마을에서 오랜 기간 화원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배우자 장복남씨와 뜻을 함께하여 관내 홀로어르신과 독거장애인 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결심하고 면사무소를 찾아 협약을 요청했다.
평소 장복남씨는 이윤보다는 꾸준히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쉬는 날 없이 새벽부터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뷔폐식으로 무한정 식사를 제공하고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동안 각종 봉사단체에 몸 닮고 활동 중인 남편을 적극 외조 해 오고 있으며,
최근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남편이 지역내 자원발굴을 위해 고심하고 있자, 우리가 먼저 솔선하여 자원이 되어주자고 의사를 밝혀, 관내 홀로어르신과 독거장애인을 위해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용희·이영일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손 내밀어 준 부부에게 깊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식이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기여는 물론 다양한 자원발굴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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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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