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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매산에 산철쭉 10,000본 식재

경상남도, 도내 첫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 개최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18개 시·군 본격적인 조림사업 착수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09일

김석기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도민들이 많이 불안해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가장 효율적 대안은 나무심기를 통한 산림자원 조성이며 계속적인 범 도민적 홍보와 참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합천 황매산에 산철쭉 10,000본 식재

경상남도, 도내 첫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 개최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18개 시·군 본격적인 조림사업 착수

경상남도는 3월 8일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 일대에서 도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2ha의 임야에 산철쭉 10,000본을 식재했다. 산철쭉은 황매산의 대표적인 자생수종으로 4~5월이면 연분홍빛으로 장관을 이룬다. 



황매산철쭉축제 올해 시작일 2019.04.27 종료일 2019.05.12 전화번호055-930-4753
홈페이지http://www.hc.go.kr/hmfestival/main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4
이번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예산은 총 147억원으로 1,391ha의 면적에 11종 262만본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고 있어, 도 면적의 67%를 차지하는 산림과 생활 주변의 숲이 최대한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기 경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도민들이 많이 불안해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가장 효율적 대안은 나무심기를 통한 산림자원 조성이며 계속적인 범 도민적 홍보와 참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내에는 도에서 주최하는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 외에도 18개 시·군별로 나무심기 행사와 도내 83개소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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