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혁신 선도모델로 나아가는 경상남도
8일(금) 서부청사 대강당서 세 번째 ‘도정혁신 릴레이 특강’ 개최 지방행정의 달인 이남주 인천시 융합기술담당사무관 초빙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09일
대한민국의 혁신 선도모델로 나아가는 경상남도 8일(금) 서부청사 대강당서 세 번째 ‘도정혁신 릴레이 특강’ 개최 지방행정의 달인 이남주 인천시 융합기술담당사무관 초빙
경상남도가 3월 8일(금), 경남도청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세 번째 ‘도정혁신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도정혁신 릴레이 특강’의 세 번째 일정으로서 인천시의 혁신사례를 참고해 공무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상남도만의 혁신정책을 만들어 내고자 추진됐다.
이날은 이남주 인천시 산업진흥과 융합기술담당사무관이 <업무추진 중, 혁신사례>를 주제로 서부권 지역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남주 사무관은 ‘인스로드 사업(Incheon Industry Road)*’을 추진하면서 일반 공무원은 한 번도 받기 어렵다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총 3차례나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국제디자인어워드 독일 IF어워드까지 수상했을 정도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인스로드(Incheon Industry Road) :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공장지대를 새로 디자인하고 기업을 지원해 청년들의 공장기피현상을 해소하는 정책
이날 특강에서 이남주 사무관은 인천시의 혁신사례를 위주로 강연했다. 열정적인 강연 모습에서 지방행정에 대한 애착을 엿볼 수 있었으며, 참석자들 또한 열정적인 강의에 집중했다.
특강이 끝난 후 도정혁신추진단 관계자는 “인천시의 혁신사례처럼 경남형 혁신정책을 만들어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표준모델로 만들겠다”며, “‘혁신’하면 경상남도를 떠올릴 수 있도록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목)에는 도 및 시군 부서장, 주무담당 등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혁신리더>라는 주제로 1차 특강을 개최했으며, 2차 특강은 최근 내부소통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담당사무관 이상을 대상으로 <소통․조직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2월 27일(수)에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주제별․대상별로 맞춤형 ‘도정혁신 릴레이 특강’을 연중 추진해 직원들의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체 혁신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09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함양군 공고
「함양군 공설묘지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함에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