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18일
제14회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동심속 추억을 되살리는 서하인의 한마당 큰잔치가 4월 14일(토) 모교 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전순익)가 제14회 주관회기(회장 전기익)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돼 서하인들의 한마당 큰자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제43회 졸업 기수인 신병건 동문의 사회로 총동문회 백홍기 명예회장으로부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팡파례를 울렸다.
이어서 2017년과 2018년 총동문회 주요활동 경과보고 및 재무현황에 대하여 임흥산 사무국장의 설명 보고에 이어서 2017년도 총동문회 발전을 이끌은 백홍기 명예회장과 13회 주관회기 신서성 회장, 박경조 총무, 조신제 동문, 모교 교장인 신귀자 교장선생께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전순익 회장은 총동문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고 무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역대 회장님들인 이종호 초대회장과 권상준 2대 회장, 전성률 3대회장, 임재춘 4대회장, 박규섭 5대회장, 정달현 6대회장, 백홍기 7대회장에게 감사패와 감사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전기익 주관회기 회장은 신귀자 교장에게 모교사랑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내년도(2019년) 총동문회를 주관하는 44회 후배 기수에게 더욱 더 발전하는 행사가 되도록 당부하는 “총동문회 릴레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순익 총동문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주관회기를 대표하여 43회 졸업생 대표 전기익 동창대표부터 환영사와 강석진 국회의원과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최성봉 서하면장, 신귀자 모교교장의 축사를 가졌다.
한편, 차기 집행부에는 박두만 신임회장의 취임사를 끝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 온 모교의 추억을 되살리는 교가를 제창한후 2부 한마당 잔치를 벌여 각 동문간의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가져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으로 다함께 동심속 여행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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