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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구 前 함양군의회 의장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도의원 출마 밝혀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5일
임재구 前 함양군의회 의장이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라며 도의원 출마 각오를 다졌다.
임재구 前 함양군의회 의장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도의원 출마 밝혀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이 4월 25일 오후 함양군의회에 의원 사퇴서를 제출하고 경상남도 의원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임재구 前함양군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경상남도 의원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군의회로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면서 6대, 7대 재선의원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며, 도의원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임 전의장은 “성원해 주신 여러분의 사랑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저 나름대로 그 큰 성원에 보답코자 우리고장 함양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양군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군민이 중심이 되는 하나 되는 함양,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함양, 머물고 싶은 함양, 살고 싶은 함양을 만들기 위한 일머리도 알게 되었다.”며,

“이에 저는 경남의 발전과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 도의회에 진출하고자 하며, 도의원으로서 안으로는 함양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밖으로는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저의 다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각오를 다졌다.

임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재구(林在邱)  ▲자유한국당
▲임재구(林在邱)
▲자유한국당
△1960.03.01.(58세)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150
△함양군의회 의원(의장)
△경상대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함양청년회의소 회장
△전)함양군 장애인후원회 회장
△전)함양군 생활체육회 테니스협회 회장
△전)함양로타리클럽 회장
△전)함양중학교 총동창회장
△전)제6대 함양군의회 부의장
△현)제7대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전과기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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