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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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의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보내주시면은 함양의 포청천이 되어 서부경남의 함양을 확 바구어 놓겠다"고 하며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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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기호1번 박재용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지지자들 ‘인산인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의원 기호1번 박재용 예비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5월 17일 오후 2시 함양읍 동문네거리 신라보석 2층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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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김경수 지사 예비후보를 대신하여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구 권문상 위원장이 축하와 함께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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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를 대신하여 거창·함양·산청·합천 지역구 권문상 위원장과 윤학송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장, 이성국 함양신협 이사장, 곽성근 함양군협의회장, 서필상 함양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영재 군의원 예비후보등 함양군내 지역구 예비후보등과 함양군 당원 여러분 및 박 후보 자신의지지 유권자가 ‘인산인해’를 이룬가운데 성황리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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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출마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결의를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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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후보는 “함양호가 좌초 위기에 몰렸다. 선비의 고장 함양이 ‘선거비리’ ‘부정부패’ ‘특혜와 독점’으로 불명예를 덮어쓰고 있으며, 피해는 오롯이 군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재용 도의원 예비후보는 “군수와 의원이라는 자리를 이용해 자기 자신의 주머니만 채웠기 때문이며, 그 결과 우리 함양이 ‘부패의 고장’이라는 오명을 안게 되었다.”고 하며, “이번에는 확 바꾸어야합니다. 더 이상 돈 때문에, 안면 때문에 표를 줘서는 안 됩니다. 이번 선거도 탈법과 금권선거, 흑색선전이 판을 쳐서는 안 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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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후보의 아들인 상훈 군이 아버지의 도의원 출마에 따른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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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돈으로 표를 사면 반드시 본전 생각이 나기 마련이고 다시는 자리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지 못하게 해야 하며,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박재용 후보는 “군수나 도의원, 군의원의 연봉과 의정활동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군수는 9천여만원, 도의원은 5천여만원, 군의원은 3천여만원입니다. 그 돈으로 어떻게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겠습니까? 이권개입과 부정부패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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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씨 종친회 박순근 전 함양군의회 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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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확 바꿔야합니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일꾼을 뽑아야합니다. 군민여러분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쓰여야 할 예산은 세금으로 조성된 것입니다. 예산은 바로 군민여러분의 재산입니다.
저 박재용이 ‘함양의 포청전’이 되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지 못하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오직 함양발전과 군민여러분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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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후보와 박상훈 군이 부자지간으로 참석한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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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기호1번 박재용입니다. 저 박재용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하자 함양은 자유한국당의 텃밭이라며 많은 분들이 말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함양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택했습니다. 힘있는 여당 도의원이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인 우리 함양에 필요한 도의원은 정부와 경남도의 예산을 끌어 올 수 있어야합니다. 각종 사업을 유치할 수 있어야합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해낼 수 있습니다. 저 박재용이 해내겠습니다.”라고 정치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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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의원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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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후보는 “도의원은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일꾼이고, 여가저기 얼굴이나 비추는 ‘얼굴마담’이 아니며, 예산과 재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정책전문가이어야 한다.”고 전하며, “저는 30여년간 함양신협에 재직하며 불과 70만원이던 자산을 300억원으로 조성해 우수 신협으로 만들고 명예롭게 퇴직하였으며, 또한 안의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그동안 함양 발전에 헌신해왔다. 저 박재용! 검증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도 했다.
박 후보는 “군민 위에 군림하고 특혜를 누리는 도의원이 아니라 군민을 두려워하고 뜻을 받드는 심부름꾼이 되겠다. 정치꾼이 아닌 일꾼으로서 함양을 위기에서 구하겠다.”며, “준비된 일꾼 박재용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집권 여당의 힘으로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하고 정책사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둘째, ‘경남 50년 미래전략’에서 변방으로 전락한 함양을 항노화의 중심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셋째, 군수와 기초의원들의 전횡을 견제하는 뚝심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넷째, 특혜와 소외계층 없이 더불어 잘사는 함양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습니다.”라고 공약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역사를 바꾸려면 사람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함양 포청천’ 저 박재용이 깨끗한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만이 정의롭고 공정한 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 일꾼 박재용을 선택해서 함양의 미래를 바꿔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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