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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탈락 반발, 여성 홍일점 자유한국당 탈당

김점옥 前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무소속 군의원 출마 강행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3일
김점옥 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  (함양·병곡·백전면 가지역구)  
비례대표 탈락 반발, 여성 홍일점 자유한국당 탈당

김점옥 前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무소속 군의원 출마 강행

“푸르른 5월에 김점옥 제가 제대로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함양군 가지역구(함양·병곡·백전)에 무소속으로 군의원후보로 예비후보 등록를 마친 김점옥氏가 함양군지역 6·13 지방선거에 여성으로써 홍일점으로 지역구 군의원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점옥 후보는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였다가 전혀 이해가 가지않는 공천결과에 아연실색을 했다.”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에 12년을 봉사하고 강석진 국회의원께는 여성위원회 회장으로써 2년여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충성을 하였건만 기준과 원칙도 없는 공천결과는 황당 그 자체였다.”고 토로하며, “가슴에 품어온 꿈을 이대로 모든걸 내려 놓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워 7일여 동안 잠못자고 고심을 하였었지만 군의원 무소속 예비등록 서류를 차에 실고 다니면서 인생 선배님들을 만나고 고견을 듣고, 지인들과 통화도하고 하여 고심끝에 강단을 내렸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점옥 후보는 “무소속 군의원 출마로 승부를 걸자”고 자신을 다짐하며, “지나온 직접경험을 토대로 줄과 빽이 없는 흙수저도 살아온 봉사의 삶을 담보로 보통 서민들 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싶어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대로 모든 걸 내려 놓기에는 죽을때까지 후회를 할 것 같아 어럽고 험난한 길을 가려하는데 군민여러분께 정중히 손내밀어 보며, 저의 손 잡아만 주신다면 험난한 가시밭길이 꽃향기 길이 될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점옥 후보는 “인생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 것이라 했듯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하겠으며, 진정한 봉사자 조건없는 생활밀착형 봉사를 펼칠수 있게 기회를 주시면 잘하는 일솜씨로 제대로 해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점옥 무소속 후보는 “함양군민들에게 정중히 고개숙여 응원 부탁드린다”고 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격려, 한표 한표가 모이면 함양군 의회 지역구 여성의원 첫 탄생이 될 것”이라고 하며, “관심과 응원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하고 ‘백골난망’ 이며,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고 무소속 출마에 따른 심경을 밝혔다.

김점옥 후보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자신의 가게인 꽃나래에서 가진다”고 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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