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6:17: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관단체

서춘수 함양군수 무소속 후보 유세 첫날

안의권에서 군민들에게 한표, 한표의 호소로 시작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1일

서춘수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기필코 부응하여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정말 마지막 기회에 저 서춘수, 기호 6번 서춘수, 40년 행정경험을 모두 바쳐 우리 함양을 반드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하며 안의권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 무소속 후보 유세 첫날

안의권에서 군민들에게 한표, 한표의 호소로 시작

서춘수 함양군수 무소속 후보가 유세 첫날을 안의시장날에 맞추어 유세전을 벌였다.

서춘수 후보는 “오늘 첫 유세 일정을 이곳 안의에서 시작하니 감회가 남다다. 우리 어르신들 여전히 반겨주시니 너무 반갑고 고맙지만 사실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고 하며, “선거 때마다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셨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서 후보는 “저 서춘수 지금껏 많이 넘어졌지만 우리 군민들이 저를 다시 세워주셨고, 저 서춘수가 넘어질 때 마다 다시 일어섰고! 군민들의 지지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 그 믿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섰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기필코 부응하여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정말 마지막 기회에 저 서춘수, 기호 6번 서춘수, 40년 행정경험을 모두 바쳐 우리 함양을 반드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하며, “인구도 늘리고, 경제도 살리고, 농업도 살리고, 교육도 살리고, 관광도 살리고, 그리하여 꼭 필요한 일자리도 만들고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도 늘리고 군민 소득도 반드시 늘리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청렴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우리 함양 청렴도는 전국에서 최하위인데 그것도 3년 연속 최하위이며, 외부에 있는 우리 출향인들은 얼굴도 못 들고 다니며 이 때문에 우리 600여명 공무원들 사기도 많이 떨어져 일부 공무원의 이탈로 모든 공무원들이 욕을 먹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후보는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함양이 후보자의 능력이나 도덕성이 중요하지 않고 음해, 험담, 유언비언 등의 네거티브와 부정한 돈으로 인해 많이 변질되었고, 객지에서는 심지어 함양선거는 돈만 있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며, “온갖 권모술수와 음해가 판을 치고 함양을 망치는 더러운 돈거래와 부정한 청탁이 난무하는 이런 선거판, 이번에는 바꿔보자”고 역설했다.



서춘수 후보는 “쓸 돈은 없지만, 청렴한 후보! 권모술수는 없지만, 정직한 후보! 군림할 줄은 모르지만, 받들 줄 아는 후보! 사리사욕 채울 줄은 모르지만, 마음을 챙길 줄 아는 후보! 감히 저 서춘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함양 더 이상 이대로 둘 수 없으며, 절체절명의 위기이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다른 지자체는 앞만 보고 전력질주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동안 뒤로, 거꾸로 달리고 있었다. 더 이상 뒤쳐지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앞서가는 주자들 따라잡을 후보가 그 누구겠느냐 바로 저 서춘수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다시는 그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돈은 없어도 청렴하고 연륜이 있는 저 서춘수를 뽑아달라”고 하며, “서춘수가 열심히 달려 여태까지 뒤쳐진 거 모두 다 만회하고 다른 지자체들 추월하고야 말겠다.”고 했다.

서 후보는 “서춘수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9급 면서기부터 시작하여 경남도 농수산 국장까지, 또한 함양군의 도의원으로서 또한 몇 번의 선거를 통해서 힘든 시간이었지만 8년동안 보고, 듣고 많이 배웠는데 그 배움으로 준비한 모든 것을 이번에 모두! 풀어서 우리 함양을 확실히 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후보는 “제가 군수가 되면 찾아가는 의료버스 만들어 오지마을, 취약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 우리 군민들, 골고루 의료복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힘들게 읍내 병원 찾아서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 후보는 또, “우리 함양군 어르신들 복지가 시급하다. 65세 인구가 30%가 넘으며, 혼자계시는 어르신들 자녀들이 얼마나 많이 걱정하겠느냐, 출향인 자녀들이 부모 걱정없이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는 것이 함양같은 지자체 복지의 핵심”이라고 하며 “우리 부모님이 제대로 챙겨 드시는지 걱정하고 있는데 이런 걱정 없애 드리겠으며, 우리 어르신들 하루에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 드실 수 있도록, 경노모당에 점심도우미를 운영하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서 후보는 “그동안 불편했던 버스비 1,25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하며, 고령어르신들은 버스비 무료로 전환하고 어르신들 일자리도 마련해야 하고, 당뇨, 고혈압약도 지원해 드려야 하며 할 일이 태산인데 이 많은 일 해낼 후보 누구겠느냐? 준비된 경험많은 행정가 과연 누구 겠느냐”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서 후보는 “안의권 여러분! 우리 안의가 점점 낙후되어 가고 있다.
많은 곳을 손보고 새롭게 해야 하며, 젊은 사람들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이곳에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며, “번성했던 시절 우리안의 얼마나 대단했습니까? 그 영광 제가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서 후보는 “심원정에서 일주문, 휴양림에 이르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광기반도 마련하겠다”고 하며, “존경하는 안의면민 여러분, 서상 서하 면민여러분! 저 서춘수가 여러분들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고 하며, “오직, 여러분만 믿고 가겠습니다. 기호 6번 서춘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1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어제 방문자 수 : 107,165
오늘 방문자 수 : 85,136
합계 방문자 수 : 308,62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