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당선`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4일
서춘수 함양군수 '당선'
선택 함양군수 선거에서 서춘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6·13지방선거 함양군수 선거에서 서춘수 무소속 후보가 4전5기 끝에 진병영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에게 430표차로 군수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춘수 당선자는 6·13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고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않고 군민들이 표를 몰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서 당선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함양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전하며, “오늘 이 자리에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 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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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당선자는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은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함양군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우리 군민여러분들의 믿음에 부족하지 않도록 반드시 우리 함양군을 도약 시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 당선자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불철주야로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되어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땀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진병영, 서필상 후보님께도 경의를 표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하며, “두 분께서도 염원하셨던 깨끗한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우리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군민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던 소중한 고견들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춘수 당선자는 “이제 갈등과 반목으로 점쳐졌던 우리 함양군 어둠의 터널을 지나 새 시대의 밝은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함양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함양군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모두가 단결된 마음으로 함양의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미래 비전과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당선자는 “우리 함양군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오직 군민 여러분만 믿고 의지하며 달려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그 믿음에 부응하며 함양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군민 여러분들을 섬기는 서춘수가 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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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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