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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 주차장 소형차량만 주차~

11일부터 대형차량은 산삼주제관 앞 임시주차장 활용, 주차 혼잡 벗어나 여유로운 주차 가능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0일

함양군은 상림 주차장 주차선 도색 작업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여 휴일 주차난을 해소코자 5월 11일부터 임시로 운영해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함양 상림공원 주차장 소형차량만 주차~

11일부터 대형차량은 산삼주제관 앞 임시주차장 활용, 주차 혼잡 벗어나 여유로운 주차 가능

함양군은 상림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주차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5월11일부터 상림관리소 앞 주차장을 소형차량 전용으로 활용키로 했다. 버스 등 대형차량의 경우 인근 산삼주제관 앞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고운광장 내 푸드 트럭 주변으로 주차금지 봉을 설치하여 불법 주차로 인한 차량 교행의 어려움과 사고의 위험을 해소하는 등 원활한 교통 흐름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상림공원에 봄이 찾아오면서 버스 등 대형 차량과 일반 승용차 등 수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져 관리소 앞 주차장의 주차난이 가중되면서 원활한 주차와 교통 흐름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은 상림을 방문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와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소형차량은 기존의 상림 관리소 앞에 주차장을, 대형 차량은 인근의 산삼주제관 앞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는 등 주차장을 이원화하기로 했다.

상림 주차장 주차선 도색 작업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여 휴일 주차난을 해소코자 5월 11일부터 임시로 운영해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산삼주제관 앞 임시 주차장이었던 곳이 대형 주차장으로 바뀌면서 기존 상림주차장은 30여대의 주차공간이 더 확보되어 상림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조금은 여유로운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항상 휴일이면 주차할 곳이 부족하여 상림을 찾으시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불편을 드렸으나 이번 주차장 변경으로 주차 편의 향상과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밀접 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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