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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50.9%, 서춘수 29.0%···함양군수 진병영 1강 독주!

[경남 함양군수 여론조사] 차기 함양군수 투표 시 가장 중요한 덕목!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12일

진병영 50.9%,
서춘수 29.0%···함양군수 진병영 1강 독주!   

[경남 함양군수 여론조사] 차기 함양군수 투표 시 가장 중요한 덕목!

경제발전능력 29.6%, 개인의 도덕성 및 청렴도 26.3%로 수준 높은 함양군민의식이 뒷받침 된 결과!

공자는 政은 正이라고 했다. 이것은 정치의 대본(大本)을 갈파한 명언이다. 정의가 없는 정치는 힘의 횡포와 권력의 부패로 전락한다. 권력의 횡포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치 권력 위에 법이 있고 정의가 엄존한다. 권력이 법과 정의의 지배하에 있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치국가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요 기능이며, 통치자의 책무다. 그래서 괴테는 '지배하기는 쉽지만 통치하기는 어렵다.'고 갈파했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함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진병영 예비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도로 1강 독주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채널경남이 여론조사기관 바이데일리에 의뢰해 함양군 만18세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따르면, “(후보적합도)차기 함양군수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냐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응답자의 50.9%가 진병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7.3%, 서춘수(현 군수)가 29.0%,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4.0%, 기타정치인이 2.0%,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다.’가 3.7%, ‘잘 모르겠다.’가 3.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가 함양읍·백전면·병곡면 53.6%,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44.3%,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50.8%로 집계됐고, 서춘수(현 군수)는 함양읍·백전면·병곡면 26.2%,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37.5%,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27.6%로 집계됐으며,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함양읍·백전면·병곡면 7.6%,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6.8%,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7.2%로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함양읍·백전면·병곡면 5.2%,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2.8%,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2.8%로 집계, 전 지역 모두에서 진병영 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남성이 47.2%, 여성은 55.1%로 집계, 서춘수(현 군수)는 남성이 31.8%, 여성은 26.0%로 집계,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남성이 8.1%, 여성은 6.6%로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남성이 4.3%, 여성은 3.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만18세~29세 59.8%, 30대 52.2%, 40대 55.9%, 50대 56.5%, 60대이상 44.8%로 집계, 서춘수(현 군수) 만18세~29세 20.7%, 30대 32.8%, 40대 28.4%, 50대 24.9%, 60대이상 32.3% 집계,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만18세~29세 6.1%, 30대 9.0%, 40대 2.9%, 50대 6.8%, 60대이상 8.8%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만18세~29세 2.4%, 30대 3.0%, 40대 1.0%, 50대 5.6%, 60대이상 4.8%로 집계, 진병영 예비후보가 전 연령에서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 군수에 대한 경쟁력 후보)국민의 힘 내에서 서춘수 현 군수와 후보 경선을 한다면,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응답자의 56.4%가 진병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11.8%,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10.5%, 기타정치인이 8.1%,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다.’가 6.8%, ‘잘 모르겠다.’가 6.4%로 진병영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가 함양읍·백전면·병곡면 59.0%,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49.4%,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56.9%로 집계, 이어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함양읍·백전면·병곡면 11.4%,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14.2%,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10.5%로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함양읍·백전면·병곡면 12.6%, 마천면·휴천면·유림면·수동면 7.4%, 지곡면·안의면·서하면·서상면 8.8%로 집계, 전 지역 모두에서 진병영 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남성이 54.3%, 여성은 58.8%로 집계, 이어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남성이 14.0%, 여성은 9.4%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남성이 10.4%, 여성은 10.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진병영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만18세~29세 64.6%, 30대 56.7%, 40대 58.8%, 50대 63.8%, 60대이상 50.4%로 집계, 이어 황태진(현 함양군의회 의장)이 만18세~29세 9.8%, 30대 13.4%, 40대 10.8%, 50대 11.9%, 60대이상 12.3%로 집계, 김한곤(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만18세~29세 9.8%, 30대 17.9%, 40대 7.8%, 50대 8.5%, 60대이상 11.2%로 진병영 예비후보가 전 연령에서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외에도 “(후보선택기준)차기 함양군수 투표 시 어떤 덕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실 생각이십니까?”의 질문에 경제발전능력 29.6%, 개인의 도덕성과 청렴도 26.3%, 공정한 군정운영 18.3%, 행정능력 12.1%, 군민과의 소통능력 9.2%, 기타사항 2.0%, ‘잘 모르겠다.’ 2.5%로 함양군민들의 민심은 함양군 경제발전능력과 더불어 정치인의 도덕성과 청렴도를 중요시하는 수준 높은 군민 의식이 뒷받침되어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함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17~18일에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2022년 3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하여 RDD를 활용한 ARS여론조사(유선전화) 37%, 통신사(KT·LGU·SK) 가상번호(무선전화) 63%로 조사대상 DB를 추출했다.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6p, 유효표본수는 803명, 응답률은 14.3%이다.


[출처] [경남 함양군수 여론조사] 진병영 50.9%, 서춘수 29.0%···함양군수 진병영 1강 독주!|작성자 채널경남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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